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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시그니처매거진]키네스테 얼굴학 / 박정현 원장

관리자
2023-07-30
조회수 176


키네틱(운동성)을 기반으로 림프, 신경, 근막 이론에 근거하여 순환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근거주의 혁신의 키네스테 얼굴학은 무엇인가?



왜 얼굴인가?

올해로 이 업을 시작한지 만 30년이 되었다. 한 분야에서 30년이면 장인이라고 했던가. 생각해보면 화장품, 교육, 마케팅으로 시작하여 프로페셔널 전문 브랜드 수입, 재교육 아카데미까지 변화의 흐름을 가지며 만난, 수 없는 인사이트는 내 인생에 가늠할 수 없는 축복이라 생각한다.

이 세월을 거치며 테라피는 과학이며 가장 안전하게 에이징을 늦추고 세포를 클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게 되었다. 모양은 기능을 결정하고, 우리 몸은 살아 있으며 6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결국 소우주인 세포의 모양까지도 바꾸어 낼 수 있음을 나는 믿는다.

인류는 점점 새로운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통해 불가피하게도 자신의 몸에 대해 발견하고 알아가며 강력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을 키워간다. 이에 전문가에게만 공유되던 고급 정보들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제공되고,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은 그런 정보들을 손쉽고 가볍게 전달하는 세상이 되었다.

특히 개인화된 뷰티 솔루션은 2010년경부터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다. 모든 것이 작아지고 내 손안에 들어오는 스마트한 세상으로 변하면서, 개인용 디바이스가 매스마켓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개인용 디바이스가 보급화되면서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운동하고 관리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루틴이 본격화되었고, 이로 인해 #키네틱(kinetic)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하게 되었다.

2012년 포럼을 준비하면서 퍼스널 키네틱 뷰티 라이프의 시작을 예고하고, 에스테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키네스테 브랜드를 만들고 하나씩 하나씩 준비했다. 더불어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테라피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숙고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통합의학의 개념이 세상에 나와 해외에서는 클리니스파(Clinispa)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의사, 피지오테라피스트, 침구사, 에스테티션 등이 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여 진단, 치료, 트리트먼트를 하고 안티에이징 케어를 하는 개념의 클리니스파는 유럽에서 특히 성행했다.

통합의학 안에서의 에스테틱과 테라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고 그 통합의학적 스탠다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안전한 테라피만으로도 하나의 중요한 결과물을 내어 놓는 것이 너무 중요했다. 철저하게 비의료적이며 안전하고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에스테틱 스파 ㆍㆍㆍ 아 그런데 이건 너무 지루하고 희망이 없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긴 세월을 한 업에서 통찰하며 뭔가를 만들고 교육한다는 것의 의미는 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업의 미션이며 그런 세 동안 만들어낸 것들, 브랜드들이 하나 둘이 아니지만 이름만이 아니라 결국 내용이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K-spa의 대표적인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고 싶었다.



2019년까지 중국과 일본으로 나가 교육하고 바라본 에스테틱스파 시장은 그야말로 혼잡 그 자체였다. 무분별하고 경계 없는 의료기 시장과 저마다의 원료적 특성을 통해 과대광고가 난무하는 수백 억 개의 화장품 브랜드, 세계적으로도 진입장벽이 낮은 업계의 비니 구조ㆍㆍㆍ이 모든 것은 혼잡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리고 2020년,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19라는 엄청난 파도가 밀려왔다.

나는 이때가 테라피를 제대로 바라볼 때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스파에서 해오던 JH윤곽술 교육을 시작했고 오직 손으로 기술다운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와 이론을 통한 #테크놀로지를 교육하기 시작했다. '윤곽관리'가 아닌 '윤곽술'이라 이름 지은 이유는 과도한 경쟁에서 완전히 다른 기술 카테고리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3년이 지난 지금 모든 다른 브랜드들이 윤곽술이라 이름 짓고 있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나의 최종 목표는 K-spa의 카테고리 하나를 확실하게 만들어 그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기술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했을 때, IT강국인 대한민국,K-pop의 본고장 대한민국의 에스테틱스파에서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상품. 근거주의 혁신적 기술을 계속 만들어 오스테오뷰티(Osteobeauty) 전문그룹을 당당히 내어 놓을 수 있도록, 그래서 결국 우리가 당당히 테라피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Anti-Gravity

나는 스파의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고 그 기저에는 #림프 #신경 #근막 이론이 있으며 이 세 가지 모두 키네틱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몸을 만져 모양을 바꾸어 그 기능을 훌륭하게 유지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그룹을 바이오 계통으로 정의하고 싶다.

피부, 근막, 근육, 지방 각 층을 가로와 세로로, 얕고 깊게 통과하는 모든 수기 테라피는 이 구조가 막힘이 없도록 순환의 숨통을 트여준다. 순환이라는 것 자체가 운동성을 갖지 않으면 불가능하기에 우리가 테라피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순환이다.

그 순환의 엔진은 동맥의 경우 살아 있다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나 들어가는 순환인 정맥과 림프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중력에 대항하여 어떤 형태로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피지오테라피는 본질적으로 밖은 아무리 고요해도 이 순환이 키네틱하게 이루어져야만 그 가치를 발휘한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의 목적은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움직임에 목적을 두고 테라피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고객을 우는 것인데, 그 회복의 여정 또한 강력한 순환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모든 것은 쉬워진다. 사람의 구조는 오장육부와 그 오장육부에 영양과 숨을 불어넣는 심혈관계, 비우고 흐르게 하는 림프계, 선을 담당하는 신경계, 호흡계로 나누고 각각의 기관은 조직, 세포로 나뉘며 최소 단위로 쪼개진다.



얼굴의 미학

에스테틱의 교육은 변화해야 한다. 구조로부터 나누어 들어가는 방법의 공부가 보다 생명을 이해하는데 수월하다. 결국 소우주인 우리 인간의 몸 안에 모든 것이 살아 숨쉬고 있다. 그런 우리 몸이 뭔가를 보고 듣고 말하는 기관은 모두 얼굴에 있다.

Facia, Face, Facade로 표현되는 하나의 막이자 표면, 나는 얼굴을 바깥 세상과의 소통 통로로 설명하겠다. 이 얼굴의 미학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울처럼 미러링하는 각 부위와 대체로 동일하게 문제를 갖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중력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척추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 구조를 조정하고, 겹겹이 그망을 유지하고 있는 근막과 림프 신경을 재배치하고, 얼굴에서 표정을 담당하는 신경을 올바르게 터치한다. 운동성에 가장 효과가 있는 스트레칭은 Passive와 Active가 있는데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섞어 고객이 힘들지 않을 만큼의 짧은 주기로 순환하고 압박과 협착이 많은 경추와 요추는 견인하고 운동시키는 파동기법을 실시한다.

모든 관절은 서로 미러링하고 있고 가동범위가 비슷하다. 관절의 특성상 염증 질이 많이 쌓이고 흐름이 좋지 않아 관절을 잘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키네스테_얼굴학이라 이름 지은 이유는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 것이 밝혀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인 우리의 살아있는 인체를 진행형으로 연구하고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신의 이론을 적용하여 보수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살아있으라, 테라피스트의 시대가 오고 있으니!

이 모든 것을 앞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절대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친밀하게 독보적인 코치가 되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교육철학인 Cross-over 전문가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경계가 없는 전문인력, 끝없이 공부하는 전문인력, AI가 답변할 수 없는 융합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이다. 진정한 전문가에게 경쟁은 오직 나 자신일 뿐이다.

다음 호에서는 림프, 근막, 신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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